[주식-공모주] 이번 주 공모주 청약은 쉬어 가는 주.

 

후우, 워킹맘은 바쁘다. T^T
틈틈이 포스팅하려고 노력 중인데,
오프라인으로 할 일이 많으니 자꾸 늦어진다 ;;
그래도 열심히 해야지~!!

거두절미하고, 
이번 주는 공모주 청약 일정이 1건도 없다.
그렇기에 여유를 가지고 좀 쉬어 가보자~

대신에 트윔, 바이옵트로, NH리츠 상장이 이번 주에 있었다.
그리고, 다음 주에 스팩 1건, 리츠 2건을 마지막으로 11월 공모주 일정이 모두 끝난다.

스팩이란,
스팩(SPAC,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)은 비상장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한 서류상 회사를 말한다. 즉, 페이퍼컴퍼니(paper company)를 말한다. 

이번 주에 있었던 상장주 들을 좀 살펴보면,
트윔은 '따상' 후, 공모가의 -2% 가격대를 형성 중,
바이옵트로는 장 초반부터 급락해 공모가의 -23% 가격대를 형성했다고 한다.
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비율이 전체의 약 60%로 높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이
주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한다.
NH리츠는 시초가 대비로는 -2% 가격대를 형성했으나, 
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약 9.8% 가격으로 거래되었으니, 첫날 주가로는 공모가를 웃돌았다고 할 수 있다.

요즘 주식장이 변동이 크다 보니,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리츠주가 반응이 좋은 것 같다.
앞으로 2건의 리츠주가 청약이 아직 남았는데, 
좀 기대가 된다.

스팩 1건과 리츠 2건은 공모가 확정이 뜨면 요약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.
그럼 이만 ~ : )